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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 MEXICO

해외에서 우버이츠 이용하기

tubiruba 2020. 10. 16. 05:31

우버 이츠 정말 편하고 좋은데

한국인은 이상하게 사용하는 사람이

많지 않은 것 같다.

 

우버이츠는

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앱이라

한번 깔아놓으면 한국에서도 

해외에 나갔을 때도 사용 가능하다.

(한국어 외 33개 언어를 지원)

 

최소 주문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아

1인분 배달도 가능한데 정말 최고 장점인 것 같다.

(혼족 만세!!ㅋ)

 

주문 후 배달 경로를 실시간으로

확인 가능 한 점 또한 GOOD!!

 

 

우버이츠로 치킨을 한번 시켜볼까?

 

먼저 우버이츠 앱을 깔고

회원 가입을 해준다.

빠른 시간 안에 배달받을 수 있는 메뉴,

가까운 인기 레스토랑 추천 요리,

이탈리안, 아시안 등등 분류도 잘 되어 있어

주문 하기 정말 쉽다.

나는 치킨을 검색.

몇 번을 주문한 적이 있어서

즐겨찾기에 이미 떠 있다.ㅋ

집에서 가까운 ZONA ROSA 매장이 나온다.

클릭!

치킨 6조각 & MIX를 선택하였다.

(MIX 치킨 3조각 + 텐더 3조각)

치킨 6조각은 

RECETA SECRETA(오리지널)로 선택.

장바구니 추가!

MIX는 크리스피 & NATURAL(오리지널) 선택.

장바구니에 추가!

비스킷이나 콜라 등 추가 메뉴.

오늘은 치킨만 시킬 거니까 패스!

[아니오, 괜찮습니다] 클릭.

장바구니 보기를 클릭하면

어디서 어떻게 받을지 선택한다.

결제는

직접 배달 파트너에게 현금을 줘도 되고

카드 결제도 가능하다.

 

현금 결제 시

배달 파트너가 항상 거스름돈을

가지고 다니지는 않기 때문에

금액에 딱 맞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.

 

나는 카드 결제.

서비스 + 배달비로 37.90페소가 붙는다.

한국 돈 2천 원 정도이다.

코로나 시대로 상황이 어려우니

배달 파트너를 위한 사례금 추가도 가능하다.

나는 가난한 꼬레아나니까 패스ㅠ

주문 중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준다.

배달 파트너의 이름과 사진까지 뜨니

서비스에 뭔가 더 신뢰가 간다.

2분 후 도착이라는 안내를 보고

천천히 준비하고 내려가서

내 사랑 치킨을 전달받았다.

만족한 서비스였다면

팁을 줄 수도 있다.

오늘은 가까운 매장에서 간단한 메뉴를

주문한 거라 팁을 추가하지는 않았지만

평소에는 10% 팁을 배달 파트너에게

직접 주는 편. ㅎㅎㅎ

도착하자마자 폭풍 흡입하다

앗! 사진하고 찍었다. ㅋㅋㅋ

만족 100% 배달 앱!! 우버 이츠!!

 

 

한국과 달리 멕시코는

술도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데

진심 너무너무 좋다!! ㅋㅋㅋ

 

코로나 시대로 참 답답하지만

이렇게 좋은 배달 서비스 때문에

집콕 생활이 덜 힘들고 만족스러운 듯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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